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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로 로쉐' 광고의 BGM (배경 음악) 알아보기

by 긱스 2022. 1. 15.

고급스러운 황금색 포장지로 유명한 페레로 로쉐는 국내에서 초콜릿 계의 명품으로 꼽히는 브랜드입니다. 최근 TV에서 페레로 로쉐의 광고가 꾸준히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광고에 사용된 광고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페레로 로쉐 광고 음악과 페레로 로쉐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페레로 로쉐란?

이탈리아 페레로 사의 초콜릿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비싸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밸런타인데이, 화이트 데이, 빼빼로 데이, 크리스마스 등과 같은 특별한 날에 연인들이 선물을 주고받는 아이템 중의 하나로 유명하고, 실제로 인기도 많습니다.

 

페레로 로쉐 가격

편의점 가격 기준 시, 개당 가격은 약 700원입니다. 다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개당 가격이 절반 가격이 조금 넘는 400원 정도로 가격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만큼 비싸게 팔지는 않습니다. 미국에서는 12개짜리가 4달러에 판매되는데 환율 1,180원을 적용하면 개당 393원에 오프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외국에서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이죠.

 

 

페레로 로쉐 광고 줄거리

페레로 로쉐 광고
페레로 로쉐 광고

 

 

 

 

뒷배경에 서울 남산타워가 보이는 건물 옥상 라운지에서 한 남성이 페레로 로쉐로 가득한 원뿔 모양의 선물을 들고 한 여성에게 건네줍니다. 원뿔 상단에는 페레로 로쉐와 어울리는 황금색 리본이 달려 있는데, 여성이 리본을 풀자 금빛이 퍼지면서 주위에 있던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됩니다.

 

여성은 페레로 로쉐 선물을 테이블 위로 옮겨놓고 주위의 사람들이 페레로 로쉐를 하나씩 가져가 먹는데, 주인공 여성이 페레로 로쉐를 하나 먹자 황금빛 불꽃이 하늘을 수놓으면서 페레로 로쉐를 먹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광고가 끝을 맺습니다.

 

광고 타이틀이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황금빛 선물]로 타이틀에 잘 어울리게 페레로 로쉐를 메인으로 광고를 구성하였습니다.

 

 

페레로 로쉐 광고 음악

페레로 로쉐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Take Me Higher(Martha Bean, Jez Burns)입니다. 2016년 7월 11일에 발매된 곡으로 꽤 많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페레로 로쉐 광고에 사용되어 최근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음악입니다. 

 

후렴구에서 퍼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음악인데, 광고 마지막에 하늘에서 황금색 불꽃이 퍼지는 장면과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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